wisp of breeze


죽은듯이 자고 일어나 맞이하는
아무것도 안해도되는 주말의 오후

검은 페도라를 쓴 장난꾸러기가 화면에서 웃고있네.
가느다란 미풍처럼

아직 잠이덜깬 귓바퀴를  휘감고 지나가는 맑은 웃음소리.


낭창낭창한 허리를 흔들며.
온갖 재롱을 부리는 너를 보니

제대로 돌아왔구나
이 서울에
네가 또 내가 살고 있던 익숙한 공간에 익숙한 일



바둥거리는 하음이와 승리

GDYB랑은 좋아죽는듯 (특히 지용이) 사진을 찍더니
승리랑은 영~ 어색한 저 표정
애들은 너무 솔직한것 같음.

그래도 난 왠지 마음한켠이 기쁘달까?
하음이가 안 좋아해줘서 다행이야..ㅋㅋㅋ



by 히쯔 | 2008/07/27 03:00 | 승리의 빅뱅월드 | 트랙백 | 덧글(1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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